이도현, '♥임지연' 반할만하네…피범벅 얼굴도 '훈훈'

사진 출처= 이도현 SNS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이도현이 피범벅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이도현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에서 맡은 역할인 이은혁을 연기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제 옷을 입은 채로 얼굴에는 피가 칠해져 있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출처= 이도현 SNS 화면 캡처.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지친 듯 바닥에 앉아 있어 안쓰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모습에도 누리꾼들은 "이래도 잘생겼다니", "이 사진 정말 잘 생겼어", "이렇게 잘생긴 이은혁을 보는 행운을 누리다니"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하는 '스위트홈3'는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시리즈물로, 지난 19일 첫 공개됐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