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미앤펫 캠페인, 한남동 보노몽에서 12번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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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남동 보노몽에서 12번째 생명존중 기반 미앤펫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서울대학교 배철현교수의 렉쳐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인간중심에서 생명 존중 중심으로 인식을 바꿔가자는 취지로 김포 봉정사 덕운 주지스님과 영화배우 고은아, 보노몽, 메트라이프 로터스지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한편, 생명존중 기반의 미앤펫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복지와 유기견 방지, 개의 학대, 유기, 식용을 반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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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남동 보노몽에서 12번째 생명존중 기반 미앤펫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서울대학교 배철현교수의 렉쳐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인간중심에서 생명 존중 중심으로 인식을 바꿔가자는 취지로 김포 봉정사 덕운 주지스님과 영화배우 고은아, 보노몽, 메트라이프 로터스지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덕운 주지스님은 “생명가진 모든 것은 평등하며, 우리 불교의 선명상 프로그램인 자비명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물과 함께하는 자비명상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배우 고은아는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아픔이 있어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삶의 진정한 행복은 생명의 소중함에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라이프테이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배철현 교수는 “반려동물들이 인간에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는만큼, 반려인들도 성숙된 인문학적 공감문화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존중 기반의 미앤펫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복지와 유기견 방지, 개의 학대, 유기, 식용을 반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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