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우승자 유해란·이소영·임희정·이가영 배출한 'KLPGA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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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22일부터 닷새간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2010년 신설된 이 대회는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는 취지에 따라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비 일체를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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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22일부터 닷새간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2010년 신설된 이 대회는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는 취지에 따라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비 일체를 전액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동기 부여를 위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특전을 강화했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30만원이 수여되며 청소년부에서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청소년부 상위자(중등6명)에게 하반기 메디힐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부 우승자에게는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추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해란(23)을 비롯해 이소영(27), 임희정(24), 이가영(25) 등이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이번주 출전 선수 중에는 메디힐 골프단 소속의 국가상비군 정지효가 눈길을 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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