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낚시 이동 중 갯바위 실족 고립 60대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낚시를 위해 이동하던 60대 남성이 갯바위에서 실족해 고립됐다가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3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 P-52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신고 3시간 만인 오후 6시40분께 몰운대 끝단 갯바위에 고립된 상태로 손을 흔들고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낚시를 위해 이동하던 60대 남성이 갯바위에서 실족해 고립됐다가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3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22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17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에서 낚시를 하러 이동하던 A(60대)씨가 실종됐다며 일행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 P-52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신고 3시간 만인 오후 6시40분께 몰운대 끝단 갯바위에 고립된 상태로 손을 흔들고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찰과상을 입었고 저체온증을 호소했다. 해경은 A씨에 대한 보온조치 등 응급처치 이후 가족에 인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