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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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밖에도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 및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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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타이어 등 7개 항목 무상점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서 종합 상황실 운영
본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공조장치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냉각수 △각종 오일류 △와이퍼(암·블레이드) △휴즈 상태 등 총7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휴가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아울러 차량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 및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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