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리포트] '후보 1순위' 해리스 "대선 후보돼 트럼프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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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와 관련해, 자신이 당 대선 후보가 되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대선캠프도 캠프 이름을 '해리스를 대통령으로'라고 변경했으며 민주당 전국위도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출마를 반영해 관련 서류를 변경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하고 해리스 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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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와 관련해, 자신이 당 대선 후보가 되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을 단결시키고 미국을 통합시키는 한편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극단적인 프로젝트들을 물리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을 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 것에 대해 영광이라면서 당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이 자신의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는 미국 국민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수십 년간 국가를 위해 봉사한 바이든 대통령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후 미국 하원 흑인 의원 모임과 히스패닉 의원 모임, 하원 내 우군 및 상원 의원 등과 접촉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전해집니다.
바이든 대통령 대선캠프도 캠프 이름을 '해리스를 대통령으로'라고 변경했으며 민주당 전국위도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출마를 반영해 관련 서류를 변경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하고 해리스 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공식적인 사퇴 발표 전에 바이든 대통령과 수차례 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구성 : 정인영, 편집 : 김나온, 제작 :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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