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휴가철 앞두고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7. 2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엠이 여름 휴가철에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차주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4~26일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제너럴모터스(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GMC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휴가철 앞두고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여름 휴가철에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차주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4~26일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제너럴모터스(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GMC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차주들은 ▲엔진 및 공조장치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냉각수 ▲각종 오일류 ▲와이퍼(암·블레이드) ▲휴즈 상태 등 총 7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게 된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휴가 기간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