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바이든 사퇴, 최선의 판단한거라고 봐"

송주희 기자 2024. 7. 22.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대통령으로서 정치적으로 최선의 판단을 내린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한 뒤 "미일동맹은 일본 외교안보의 기축"이라며 "향후 움직임을 주시하겠다"도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일동맹 日외교 기축···동향 주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대통령으로서 정치적으로 최선의 판단을 내린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한 뒤 "미일동맹은 일본 외교안보의 기축"이라며 "향후 움직임을 주시하겠다"도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