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앤’, 화성시문화재단과 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 공모 접수

2024. 7.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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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하입앤(hypeN)'은 화성시문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아트상품(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입앤(hypeN)은 미술품 경매 기업 서울옥션이 카카오 계열의 그립컴퍼니, 관계사인 서울옥션블루와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아트 플랫폼으로, 이번 '2024 아트상품(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은 예술인의 IP를 기반으로 아트상품을 제작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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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하입앤(hypeN)’은 화성시문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아트상품(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입앤(hypeN)은 미술품 경매 기업 서울옥션이 카카오 계열의 그립컴퍼니, 관계사인 서울옥션블루와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아트 플랫폼으로, 이번 ‘2024 아트상품(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은 예술인의 IP를 기반으로 아트상품을 제작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입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이뤄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하여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 공모는 오는 7월 2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순수미술, 디자인, 일러스트, 그래피티 등의 시각예술 분야에서 최대 8명(팀)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 ▲(지역생활권)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생 및 졸업생 ▲(지역거주자) 관내 거주 예술인, 예술단체, 예술기획사 ▲(기타) 관내 출생 예술인 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8월 14일(수) 재단 홈페이지 및 하입앤 App에서 공개되며,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더불어, 이번 사업은 원화 판매 및 아트상품 기획·제작·판매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트상품 기획·개발·샘플 제작도 지원한다. 이에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지원하면서 직접적인 홍보와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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