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훈, 지예은 밀당 케미

'런닝맨' 강훈, 지예은 밀당 케미 SBS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져 강훈과 지예은의 밀고 당기는 케미가 큰 화제를 모았다.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킨 이번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팀장이 되어 팀원들을 소집하고 다양한 게임을 펼쳤으며, 강훈의 맹활약과 지예은과의 재미있는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SBS ‘런닝맨’에서 강훈과 지예은의 밀고 당기는 케미가 시청률에 큰 반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2.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런닝맨' 강훈, 지예은 밀당 케미 SBS 

이날 방송은 ‘2024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아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졌다.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이 팀장을 맡아 각각 우회전 혹은 좌회전만 하며 팀원을 소집해 오프닝 장소로 집결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 더 이상 행복하게 놔둘 수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을 차에 태운 유재석은 ”그럼 이제 송지효를 태우는 게 낫겠냐“고 묻자 강훈은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넌 그게 문제다. 애매하게 받아준다“고 말하며 강훈의 애매한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지예은은 강훈을 보고 ”같은 팀은 부담 된다“며 김종국의 차를 탔고 이를 본 송지효가 ”밀당하는 거냐“고 묻자 지예은은 ”아니다. 저 관심없다“라고 강하게 부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종 팀 선택 결과 유재석 팀에는 강훈, 하하, 송지효가, 김종국 팀에는 지석진, 지예은, 양세찬이 합류하게 되었다. 첫 게임인 '킥 드럼 테니스'에서는 강훈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강훈은 종국 팀에게 ”에퉤퉤퉤“라는 조롱의 소리를 내며 공격했고, 더러운 ‘왼발 공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유재석은 ”이광수가 끝인 줄 알았는데 이런 애들이 또 나온다“며 혀를 내둘렀다.

'런닝맨' 강훈, 지예은 밀당 케미 SBS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는 김종국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 김종국 팀의 지예은에게 눈길을 주던 강훈은 ”예은아, 예은 씨“라며 다가갔지만, 지예은은 ”이럴 때만 예은이지“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스의 최종 대결은 물총 싸움이었다. 각 팀은 성화를 지키기 위해 전면전에 나섰고, 결국 김종국 팀이 불꽃을 지켜냈다. 최종적으로 유재석 팀의 유재석과 송지효가 벌칙에 당첨되어 불을 피워 감자와 고구마,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벌칙을 수행했다.

'런닝맨' 강훈, 지예은 밀당 케미 SBS 

이번 ‘런닝맨’ 방송에서는 강훈과 지예은의 밀고 당기는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며,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강훈의 독특한 왼발 공격과 예은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주었으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활약과 팀 간의 치열한 대결을 즐길 수 있었다.

‘런닝맨’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강훈과 지예은의 밀고 당기는 케미와 팀 간의 치열한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다음 방송에서도 이들의 흥미진진한 케미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할 수 있다.

'런닝맨' 강훈, 지예은 밀당 케미 SBS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져 강훈과 지예은의 밀고 당기는 케미가 큰 화제를 모았다.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킨 이번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팀장이 되어 팀원들을 소집하고 다양한 게임을 펼쳤으며, 강훈의 맹활약과 지예은과의 재미있는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