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여름 맞이 차량 할인…'바이에른 뮌헨' 방한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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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 '서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뉴 MAN TGX 트랙터 △뉴 MAN TGS 덤프트럭 △뉴 MAN TGS 대형 카고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별 최대 1000 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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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방한 기념 클라우디오 피사로 선수 사인회
또한 △뉴 MAN TGM 중형트럭 △뉴 MAN TGL 중소형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은 정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장착할 수 있다.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은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한다.
한편, 만트럭은 8월 FC 바이에른 뮌헨 팀의 방한을 기념해 ‘만트럭의 강력한 서머 이벤트, FC 바이에른과 만나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에서는 FC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스트라이커 출신의 클라우디오 피사로 선수와 사인회 및 포토 세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2008 년부터 16년 동안 독일의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그룹은 파트너십 기간 동안 공식 의전 차량은 물론이고 팀의 각 부서에 맞춤화된 트럭, 밴 등 경상용 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파트너십 계약을 2027년까지 더 연장하며 그룹과 팀 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은 물론이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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