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찾아가는 한글교실 특별수업 마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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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지난 1일부터 8개 동 10개 반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한글교실 특별수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에게 동별로 문해교사를 파견해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울산시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은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書)'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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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지난 1일부터 8개 동 10개 반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한글교실 특별수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수업에서는 천연화장품을 만들며 참가자들의 성취감과 배움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에게 동별로 문해교사를 파견해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무료로 운영중이다.
북구, 프로그램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보내는 시원한 여름을 위해 실시된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4일까지다.
이 기간 염포양정도서관은 2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대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부채를 나눠준다.
또한 23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해 27일과 28일 오후 2시 탄소중립 실천 무동력 손선풍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예쁜 편지지에 마음에 드는 문구를 필사해 도서관 게시판에 전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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