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BWP강남호텔 ‘루프탑 가든 웨딩’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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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2025년까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Best Western Premier Gangnam Hotel, 이하 BWP강남호텔)'의 '루프탑 가든 웨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2025년 BWP강남호텔 루프탑 가든 웨딩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대관료를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하고, 주류 및 음료는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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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엔데믹 이후 미뤄졌던 웨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웨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대비 25% 이상 크게 증가하며 역대 가장 높은 증가 폭을 나타냈다.
웨딩 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형식적인 예식에서 벗어나 개성을 살린 ‘나만의 예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소규모, 프라이빗 형태, 나이트 웨딩 등의 결혼식을 추구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아워홈은 이러한 웨딩 트렌드에 따라 혜택과 맞춤형에 초점을 맞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아워홈은 2025년 BWP강남호텔 루프탑 가든 웨딩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대관료를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하고, 주류 및 음료는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토요일 오후 5시 웨딩의 경우 200만원 상당의 애프터 파티 1시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올해까지 토요일 점심 웨딩 고객에게는 코스 메뉴를 한 단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며, 야외 웨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9월부터 루프탑 BBQ 뷔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BWP강남호텔 웨딩 예약실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아워홈은 2019년 12월 BWP강남호텔 식음사업 운영권을 수주해 연회와 식음사업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BWP강남호텔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언주역에서 도보 5분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하나뿐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식순 운영의 제약이 없어 자유롭게 예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색상의 꽃 장식을 개인 맞춤형으로 연출 가능하다.
아워홈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웨딩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프리미엄 예식부터 실속과 개성있는 결혼식까지 다양한 예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차기팔 아워홈 GP사업부장은 “스몰 웨딩부터 개성을 강조하는 맞춤형 웨딩 등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파격적인 대관료 할인과 코스 메뉴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는 만큼 실속과 개성을 모두 갖춘 예비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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