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임금교섭 재개
민경석 기자 2024. 7. 22. 09:48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사측과 임금교섭을 재개한다.
삼성전자 최대 규모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나노파크에서 사측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로비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4.7.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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