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조리시간·크기 줄였다…'고향물만두' 출시

김진희 기자 2024. 7. 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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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고향만두는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만두라 조리법도 먹는 법도 시원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짧은 조리 시간으로 완성해 시원하게, 따듯하게, 바삭하게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고향만두"라며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롭고 맛있는 고향만두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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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쫄깃한 물만두에 청양고추로 매콤함 더해
고향물만두.(해태제과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해태제과 고향만두는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만두라 조리법도 먹는 법도 시원하다. 끓는 물에 단 2분 30초면 완성된다. 얼음물에 담가 식히면 만두피는 더욱 쫄깃해져 냉요리와 찰떡궁합이다. 차가운 육수와 제격이라 편수로도 즐기고 냉면과 함께 그리고 비빔만두로 아삭한 채소와도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한입 크기의 복주머니 모양도 특징이다. 국물 요리 안에서도 잘 터지지 않아 육수 맛은 지키고 모든 재료를 한입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색다른 매력으로도 변신한다. 에어프라이어에 7분이면 크런치한 만두피와 촉촉한 만두소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겉바속촉 군만두로 탄생한다. 촉촉한 찐만두로도, 굽거나 튀겨 바삭한 군만두로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짧은 조리 시간으로 완성해 시원하게, 따듯하게, 바삭하게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고향만두"라며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롭고 맛있는 고향만두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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