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TP타워로 본사 이전 마무리… 인베스트먼트·PE 등도 한솥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과 키움증권 관계사들이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사옥 이전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은 여의도 TP타워 3층부터 10층,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는 10층, 키움투자자산운용은 TP타워 11층과 12층을 사용한다.
키움증권은 신사옥 건축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4년간 TP타워를 임차한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21일 리서치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각 부문이 차례로 TP타워로 옮겨와 이달 21일 본사 이전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과 키움증권 관계사들이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사옥 이전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은 여의도 TP타워 3층부터 10층,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는 10층, 키움투자자산운용은 TP타워 11층과 12층을 사용한다.
2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이번 본사 이전은 2014년 9월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 자리 잡은 지 10년 만이다. 1979년 준공한 기존 사옥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재건축해 신사옥을 짓는다. 키움증권은 신사옥 건축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4년간 TP타워를 임차한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21일 리서치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각 부문이 차례로 TP타워로 옮겨와 이달 21일 본사 이전을 마쳤다.
키움증권은 TP타워 3층부터 10층까지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영업부는 4층에 자리한다. 프라이빗한 상담 창구와 쾌적한 대기 공간을 갖춰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 본사에는 협업과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4층에 옥외 테라스와 연결된 사내 카페를 만들어 임직원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교육장 등 협업을 위한 장소도 만들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사옥 이전으로 구성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과 고객만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리포트] 셀트리온 "연매출 12조"… '신약 기업' 헛말 아니었다 - 머니S
- [S리포트] 셀트리온도 독일도 '5개'… 시밀러 역량 '활활' - 머니S
- 민주당, 김건희 여사 檢대면조사에… "떳떳하면 청문회 나와야" - 머니S
- 카카오 김범수,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구속영장 22일 심사 - 머니S
- [S리포트] 통합·시밀러 '척척'… 약속 지키는 셀트리온 서정진 - 머니S
- "극한호우 피해복구 지원"…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 머니S
- '이혼' 황정음, 농구 스타와 열애설♥ - 머니S
- 삼성전기, AMD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기판 공급 - 머니S
- 하반기 전공의 7700명 모집 오늘 시작… "지원율 저조할 듯" - 머니S
- [비즈S+] 커지는 SK하이닉스 실적 눈높이… 영업익 6조 돌파할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