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중 다쳐 이송되는 방글라데시 시위 참가자
민경찬 2024. 7. 22. 09:42
[다카=AP/뉴시스] 지난 20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시위 중 경찰과의 충돌로 부상한 한 남성이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보수가 높은 정부 일자리 30%를 독립전쟁 참전용사 후손에게 할당하는 제도의 폐지를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21일 독립 유공자 후손 우선 할당 비중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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