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중앙농협, 메디플러스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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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메디플러스병원은 예산중앙농협 조합원에게 진료비와 건강검진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원로조합원 100여명이 매년 메디플러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면서 관계가 돈독해졌고 협약까지 성사됐다.
박노춘 조합장은 "지역내 농촌 고령화에 따라 의료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산중앙농협 조합원과 그 가족이 의료비 부담은 줄이고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확대해 건강하게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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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은 10일 예산군 예산읍에 있는 메디플러스병원(이사장 이창신)과 조합원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 혜택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했다(사진).
협약에 따라 메디플러스병원은 예산중앙농협 조합원에게 진료비와 건강검진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원로조합원 100여명이 매년 메디플러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면서 관계가 돈독해졌고 협약까지 성사됐다.
박노춘 조합장은 “지역내 농촌 고령화에 따라 의료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산중앙농협 조합원과 그 가족이 의료비 부담은 줄이고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확대해 건강하게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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