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태형, 대전예당서 '잠들기 전 심야극장' 두번째 공연

김기태 기자 2024. 7.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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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태형이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잠들기 전 심야극장' 두 번째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김태형은 '드보르자크 유모레스크 제7번 내림 사장조, 작품 번호101'를 시작으로 다정한 음악과 이야기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형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트리에스테 국제실내악 콩쿠르 등 피아노 및 실내악 분야에서 국내외 다수에서 입상을 거뒀으며 현재는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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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포스터.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잠들기 전 심야극장' 두 번째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김태형은 '드보르자크 유모레스크 제7번 내림 사장조, 작품 번호101'를 시작으로 다정한 음악과 이야기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형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트리에스테 국제실내악 콩쿠르 등 피아노 및 실내악 분야에서 국내외 다수에서 입상을 거뒀으며 현재는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티켓은 전석 2만 원, 초등학생 이상(2017년 포함, 이전 출생자까지)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무료 스트리밍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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