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투자지원금 지급

박은비 기자 2024. 7.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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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 대금을 채우면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해외주식 월간 거래대금이 500만원 미만인 고객들로, 이달 중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월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달이 없었던 1부 리그 고객이 해외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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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해외주식 거래대금별 차등 제공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 대금을 채우면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해외주식 월간 거래대금이 500만원 미만인 고객들로, 이달 중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직전 3개월 동안 월간 해외주식 거래대금에 따라 두가지 클래스로 구분해 행사가 진행한다. 월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달이 없었던 1부 리그 고객이 해외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월 거래대금이 500만원 이상인 달이 없었던 2부 리그 고객에게는 1000만원 이상 거래시 100명에게 5000원을 제공한다.

리그별 기준 거래금액을 초과한 고객 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6명을 각 선정해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1부 리그는 1등에게 5만원, 2~3등에게 3만원, 4~6등에게 2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2부 리그는 1등에게 3만원, 2~3등에게 2만원, 4~6등에게 1만원이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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