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살 연하 여친 말 잘라 '싸늘'…프러포즈 당일 싸울 위기('조선의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울산 왕썸녀'인 여자친구 영림 씨와 함께 프러포즈 장소인 국립현충원으로 향한다.
심현섭의 차에 탄 여자친구 영림 씨는 "현충원 가기 전에 들를 곳이 있어요"라고 말하지만, 프러포즈 때문에 마음이 급해진 심현섭은 "아냐. 늦었어. 어딜 들러!"라며 말을 잘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울산 왕썸녀’인 여자친구 영림 씨와 함께 프러포즈 장소인 국립현충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교제 뒤 처음으로 ‘냉랭 기류’에 휩싸인다.
2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함께 부모님의 묘지가 있는 국립현충원에 방문한다. 심현섭의 차에 탄 여자친구 영림 씨는 “현충원 가기 전에 들를 곳이 있어요”라고 말하지만, 프러포즈 때문에 마음이 급해진 심현섭은 “아냐. 늦었어. 어딜 들러!”라며 말을 잘랐다.
이에 영림 씨는 “어머님께 처음 가는 거니까 꽃을 준비했거든요. 예약을 해 놨는데...”라고 재차 얘기했지만 심현섭은 “거기 1층에서 사면 돼.”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영림 씨는 “여기 먼저 가야 하는데 오빠가 먼저 가버리니까...”라며 말끝을 흐렸고, ‘프러포즈’ 생각 밖에 없는 심현섭은 “깜짝 이벤트는 고마운데, 어머니가 깜짝 이벤트를 알겠냐고”라며 말을 받아쳤다. 결국 영림 씨는 아무 말 없이 입을 다물어 버렸고, 심현섭의 심각한 표정과 함께 차 안 분위기는 더욱 싸늘해졌다.
프러포즈 당일,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다툴 위기에 처해 버린 심현섭이 과연 무사히 프러포즈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22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폭우·낙뢰로 시작 1시간 만에 취소 '관객 귀가 조치 - SPOTV NEWS
- 변우석의 경호 딜레마? 본질이 빠졌다[시선S] - SPOTV NEWS
- '살아있는 바비인형' 장원영, 비현실적인 극세사 각선미 - SPOTV NEWS
- 이솜, 아찔한 슬립 드레스 입고 뽐낸 '반전 섹시미' - SPOTV NEWS
- '이장원♥' 배다해 "유산 경험→시험관 시술…7kg 쪄"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 SPOTV NEWS
- '15kg 감량' 솔비, 확 달라진 몸매..탄탄한 등라인 '깜짝' - SPOTV NEWS
- 이요원 "23살 전성기 결혼?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말…'패스'라고"('백반기행')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