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해태제과, '고향물만두' 출시

구예지 기자 2024. 7. 22.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태제과 고향만두가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만두라 조리법도 먹는법도 시원하다.

차가운 육수와 제격이라 편수로도 즐기고, 냉면과 함께 그리고 비빔만두로 아삭한 채소와도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짧은 조리시간으로 완성해 시원하게, 따듯하게, 바삭하게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고향만두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끓는 물에 2분 30초면 완성…군만두로도 가능
해태제과 고향물만두 모습.(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해태제과 고향만두가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만두라 조리법도 먹는법도 시원하다. 끓는 물에 2분 30초를 넣으면 완성된다.

얼음물에 담가 식히면 만두피는 더욱 쫄깃해져 냉요리와 찰떡궁합이다.

차가운 육수와 제격이라 편수로도 즐기고, 냉면과 함께 그리고 비빔만두로 아삭한 채소와도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한 입 크기의 복주머니 모양도 특징이다. 덕분에 국물요리 안에서도 잘 터지지 않아 육수 맛은 지키고 모든 재료를 한 입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큼직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양고추, 아삭한 채소가 만들어내는 식감도 강점이다.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색다른 매력으로도 변신한다. 에어프라이어에 7분이면 크런치한 만두피와 촉촉한 만두소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겉바속촉 군만두로 탄생한다.

촉촉한 찐만두로도, 굽거나 튀겨 바삭한 군만두로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짧은 조리시간으로 완성해 시원하게, 따듯하게, 바삭하게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고향만두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