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직접 밝혔다...삐걱대며 홀로 선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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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전략에 나선 블랙핑크(BLACKPINK)의 컴백이 예고됐다.
앞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해 12월 '마의 7년'을 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나선 바 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를 찾아 떠나며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나섰다.
과연 2025년에 그룹으로 돌아오는 블랙핑크는 별다른 구설수 없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활동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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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리사, 최근 개인 활동 중 논란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따로 또 같이' 전략에 나선 블랙핑크(BLACKPINK)의 컴백이 예고됐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5 YG 플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등장한 양현속 총괄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향후 활동 계획을 알렸다.
양현석 총괄은 "2025년은 많은 아티스트가 동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라고 귀띔했다.
앞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해 12월 '마의 7년'을 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해당 계약은 개인 활동이 아닌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이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를 찾아 떠나며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나섰다.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블리수, 리사는 'LLOUD'(라우드), 로제는 그와 인연이 있던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각자 둥지를 튼 뒤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제니는 지코 디지털 싱글 '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고, 지난 3월에는 미국 힙합 밴드 브록햄튼(Brockhampton) 멤버 맷 챔피언(Matt Champion)의 신곡 'Slow Motion'에 참여했다.
리사는 지난달 새 싱글 'ROCKSTAR'(락스타)를 발매하며 솔로 컴백에 나섰고,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팬들과 마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홀로서기에 나선 두 멤버가 최근 논란으로 삐걱거렸다. 제니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고, 리사는 태국에서 상인들에게 보상까지 해가며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과연 2025년에 그룹으로 돌아오는 블랙핑크는 별다른 구설수 없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활동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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