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경북동해안…폭염·열대야 건강관리 비상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7.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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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기상청에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포항 28도, 울진 27.1도, 영덕 26.4도, 경주 25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기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일사의 영향으로 한동안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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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기상청에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포항 28도, 울진 27.1도, 영덕 26.4도, 경주 25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35도, 포항과 영덕 34도, 울진 31도 등이 전망된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기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일사의 영향으로 한동안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바다 안개의 유입으로 해안가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는 만큼, 운전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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