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8월 19일 컴백…"올 여름도 특☆할 것"

구민지 2024. 7. 22.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믹스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엔믹스는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표한다.

비눗방울(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정육면체(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등 전작을 연상시키는 오브제가 등장했다.

소속사는 "엔믹스는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와 믹스팝을 내세워 신선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도 새롭고 특별한 매력을 펼칠 것"이라고 귀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엔믹스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엔믹스는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표한다. 프로모션 포스터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포스터는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도심 맨홀 뚜껑 위로 검은 액체가 모여 심장 모양이 만들어졌다. 미니 1집 '엑스페르고' 콘셉트를 떠올리게 했다.

비눗방울(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정육면체(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등 전작을 연상시키는 오브제가 등장했다. 변화 끝에 별 문양으로 완성됐다.

소속사는 "엔믹스는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와 믹스팝을 내세워 신선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도 새롭고 특별한 매력을 펼칠 것"이라고 귀띰했다.

엔믹스는 최근 데뷔 첫 팬콘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 일환 8회 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 등을 찾았다.

글로벌 입지도 넓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무대에 올랐다. 올라운더 그룹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0월 4~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NMIXX CHANGE UP : MIXX LAB)을 연다.

<사진=디스패치DB, JYP>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