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블랙핑크 내년 컴백…월드투어"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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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블랙핑크가 내년 컴백하며,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공식화했다.
이날 양현석 총괄은 2NE1의 15주년 활동을 소개하며 블랙핑크의 내년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 총괄은 "2025년은 많은 아티스트가 동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이 되는 해"라고 귀띔했다.
양현석 총괄은 "가칭 '넥스트 몬스터'(NEXT MONSTER)가 대기 중"이라며 "내년엔 신인 그룹을 꼭 팬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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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블랙핑크가 내년 컴백하며,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공식화했다.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2025 YG PLAN(플랜)'을 게재했다. 이날 양현석 총괄은 2NE1의 15주년 활동을 소개하며 블랙핑크의 내년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블랙핑크의 제니, 지수, 로제, 리사는 개인 활동은 각 소속사에서 하지만, 완전체 그룹 활동은 YG와 계속해서 함께한다.
양 총괄은 "2025년은 많은 아티스트가 동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이 되는 해"라고 귀띔했다.
그는 블랙핑크 활동과 더불어 새 앨범 작업 중인 악뮤(AKMU)와 더불어 오는 12월 말 송민호, 강승윤이 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위너 완전체 활동도 머지않았다고 알렸다.
양현석 총괄은 "가칭 '넥스트 몬스터'(NEXT MONSTER)가 대기 중"이라며 "내년엔 신인 그룹을 꼭 팬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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