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슈돌’ 합류...“딸 전복이 덕에 좋은 일 많이 생겨”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7. 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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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슈돌'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슈퍼맨 박수홍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10월 출산을 앞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박수홍은 만삭의 몸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김다예를 위해 양말을 신겨주거나 밥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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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수홍.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슈돌’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슈퍼맨 박수홍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10월 출산을 앞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박수홍은 만삭의 몸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김다예를 위해 양말을 신겨주거나 밥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전복이 아빠’라고 소개한 박수홍은 임신 28주 차에 접어든 딸 전복이(태명)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태명에 대해 “꿈속에서 손이 나왔는데 앞에 있던 전복을 잡았다. 그렇게 전복이의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친형 부부와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은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더라”면서도 “그때 전복이를 가지면서 정말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겼다”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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