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ISMS·ISMS-P' 갱신…개인정보보호 관리 등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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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아 6월 사명을 변경한 iM뱅크는 ISMS·ISMS-P 인증 갱신을 통해 시중은행 전환 이후에도 금융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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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뱅크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ISMS는 금융보안원에서 조직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이다. 정보의 기밀성·무결성·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를 포함한다.
ISMS-P는 여기에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추가로 평가해 개인정보의 수집, 처리, 보관, 파기 등의 개인정보 이용의 전 과정을 검증한다.
iM뱅크는 2021년 6월30일 최초로 ISMS·ISMS-P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다.
올해는 (구)대구은행 인증 유효기간(3년)이 만료되는 해다. 인증 갱신을 위해 인증기관(금융보안원)의 정밀한 갱신심사를 통과해 ISMS·ISMS-P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아 6월 사명을 변경한 iM뱅크는 ISMS·ISMS-P 인증 갱신을 통해 시중은행 전환 이후에도 금융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자 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개인 정보 범위와 영역이 확장되고 데이터 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iM뱅크는 강력한 보안 체계 유지를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겠다"며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에도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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