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6년까지 도심 3곳에 새 주차장…총 258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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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청 내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곳에 새 주차장을 조성한다.
단양군은 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1·2층에 11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별곡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숙원이었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개의 새로운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며 "교통 혼잡을 줄여 더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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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청 내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곳에 새 주차장을 조성한다. 주차 공간은 총 258대 늘어난다.
단양군은 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1·2층에 11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별곡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별곡 공영주차장을 내년 6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엔 시장과 버스터미널, 주택가가 몰린 수변로의 공영주차장 1구간 공사에 들어간다. 총 65면 규모로 내년 준공 예정이다.
총 80면 규모의 수변로 공영주차장 2구간은 내년 1월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1년이다. 군은 이들 주차장이 모두 들어서면 군청 민원인과 관광객, 주민의 주차 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주차 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군은 예상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숙원이었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개의 새로운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며 "교통 혼잡을 줄여 더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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