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화공단 공장서 큰불…인명피해 없이 1시간30분 만에 초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 한 공구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화재 발생 약 1시간 36분 만인 오전 8시 6분께 큰 불길을 잡고 7분 뒤인 8시 13분께 경보령을 해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시흥시 한 공구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고 오전 7시 47분께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치했다. 이어 화재 발생 약 1시간 36분 만인 오전 8시 6분께 큰 불길을 잡고 7분 뒤인 8시 13분께 경보령을 해지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민주당 후보 사퇴…대체 후보 어떻게 정해지나
- 바이든 사퇴에 요동치는 비트코인…6만8000달러 돌파
- "외신 집중 조명" 알고 보니 홍보?.. 주가 상승 '제이엘케이' 결국
- “대변 봤냐, 예의없다” 지적한 카페 사장…반전 상황 보니
- 조각상에 왜 음란행위를...민폐 관광객에 이탈리아 ‘발칵’
- BTS까지 이용하나…日 우익, 독도에 위안부까지 조롱
- "어떻게 마련한 새 집인데"…신축 아파트 '무더기 하자' 까닭은
- “살려달라” 쓰러진 오토바이에 깔린 운전자…‘묻지마 폭행’ 이었다
- “죄악 처벌” 사이비 교주의 악행…희생된 20대 여교사 [그해 오늘]
- 8차로 절반이 뒤엉켜 엉금엉금 28분…집회가 만든 6.9㎞ 운전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