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달콤살벌하네, ‘흑역사 기록기’ 티저 (엄마친구아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해인, 정소민이 서로의 흑역사를 소환한다.
8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진은 22일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달콤살벌 절친 케미가 유쾌한 설렘을 안기는 '흑역사 기록기'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쌍방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와 배석류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진은 22일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달콤살벌 절친 케미가 유쾌한 설렘을 안기는 ‘흑역사 기록기’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쌍방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와 배석류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의 재회작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엄친아·엄친딸’ 그 자체인 최승효, 배석류의 현재를 담고 있다. 건축가로서 실력과 명성은 물론이고 ‘주인공 재질’ 비주얼까지 장착한 최승효와 역시 어느 하나 빈틈없이 모두 갖춘 ‘육각형 인간’으로 인정받는 배석류. 그렇게 잘 자란 어른으로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던 두 사람은 ‘혜릉동’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며 서로의 흑역사를 들춰낸다.
하지만 이성보다는 친구가 익숙한 두 사람은 거침없는 ‘찐친’ 바이브를 드러낸다. 배석류를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또라이”라고 소개하고, 오직 그에게만 꼼짝없이 당하면서 “내가 너랑 엮이면 어려서부터 사지 멀쩡한 날이 없다니까”라고 투덜대는 최승효. 그리고 그런 그를 “그냥, 엄마 친구 아들이에요”라고 정의하는 배석류의 한 마디는 ‘우정’인지 ‘애증’인지 모를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엄마친구아들’은 8월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경 “불륜현장 아니고”…스페인서 손미나와 만남 [DA★]
- 강소연, 미니 원피스 입고 자전거 올라타…남다른 자태 [DA★]
- 김성경, 전남편 사망 언급 “재혼한다니 子 ‘아싸!’ 첫 마디” (백반기행)
- 고준희 “클럽 좋아하냐고? 게이 클럽♥” 홍보 요정다운 대답 (워크맨)
- 카리나, 깜짝 득녀 소식? ♥안준모와 천생연분 궁합 (패밀리가 왔다)[TV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