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내 최초로 336㎿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건설

이슬기 2024. 7.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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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지난 19일 경남 밀양에 있는 나노산단 내 부북변전소에서 336㎿(메가와트)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최초로 가압했다고 22일 밝혔다.

ESS란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송전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ESS 가압'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입하는 것이다.

사진은 부북변전소 계통안정화 ESS 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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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전력은 지난 19일 경남 밀양에 있는 나노산단 내 부북변전소에서 336㎿(메가와트)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최초로 가압했다고 22일 밝혔다.

ESS란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송전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ESS 가압'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입하는 것이다. 사진은 부북변전소 계통안정화 ESS 전경사진. 2024.7.22 [한국전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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