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테마파크, 8월까지 단체체험객 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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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다음 달까지 농촌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내 단체 관람객에게 체험료 50%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3세 이상 10~70명 단위로 관람하는 지역 내 기관·단체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체험일 기준으로 15일 전까지 용인시통합예약사이트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역 내 단체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수익 창충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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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다음 달까지 농촌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내 단체 관람객에게 체험료 50%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3세 이상 10~70명 단위로 관람하는 지역 내 기관·단체다.
농촌테마파크는 단체체험 프로그램 36가지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는 농촌체험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지역 내 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인데, 다음 달까지는 주말에도 진행된다.
요금은 5000원부터 3만 원까지 다양하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체험일 기준으로 15일 전까지 용인시통합예약사이트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역 내 단체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수익 창충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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