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도 도전 가능” 서정희, 복근 근력 비결은 자이로토닉 리포머 운동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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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자이로토닉 운동으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해요. 자이로토닉(Gyrotonic)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수영 및 체조선수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래요. 줄리오 호바스가 무용수로 활동하면서 부상을 입게 되자 부상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운동이래요."라는 장문의 글을 남기며, 자이로토닉 운동의 효과와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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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자이로토닉 운동으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서정희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해요. 자이로토닉(Gyrotonic)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수영 및 체조선수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래요. 줄리오 호바스가 무용수로 활동하면서 부상을 입게 되자 부상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운동이래요.”라는 장문의 글을 남기며, 자이로토닉 운동의 효과와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서정희가 하고 있는 운동은 자이로토닉으로, 이 운동은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이로토닉은 특히 코어 근육을 강화하며, 부상 예방과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사진 속 서정희는 자이로토닉 리포머 기구를 사용해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서정희가 자이로토닉 운동으로 근황을 전했다. / 사진 = SNS
배우 서정희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 사진 = SNS
서정희의 패션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운동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운동복은 붉은색과 오렌지색의 톤온톤 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에 딱 맞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운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움직임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리 부분에는 흰색과 붉은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레그 워머를 착용해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응원 속에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최근 6살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서정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해준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건강과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정희의 근황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을 회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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