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조정 박지윤 홀로 두 자녀와 외식 “평온한 하루가 너무 좋아”

권미성 2024. 7. 22.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두 자녀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7월 22일 최동석과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외식으로 만장일치. 부리토 먹고 싶다는 딸 다인이 말에 동네 타코 맛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야무지게 먹고 그냥 못 지나치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저녁인데도 한낮처럼 파란 하늘을 신기해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이혼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박지윤 아들 이안, 박지윤/박지윤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박지윤의 딸과 아들/박지윤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두 자녀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7월 22일 최동석과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외식으로 만장일치. 부리토 먹고 싶다는 딸 다인이 말에 동네 타코 맛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야무지게 먹고 그냥 못 지나치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저녁인데도 한낮처럼 파란 하늘을 신기해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은 똑 닮은 두 자녀와 함께 외식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지윤은 "편의점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풍기 바람 앞에 옹기종기 앉아 있는 저녁. 이안이 아이스크림 끊은 거 실화냐? 평온한 하루가 너무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윤은 "주얼리 마감하면서, 오늘 자정에 선풍기 열어둘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이혼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