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이틀 연속 열대야…낮 최고기온 31도 '찜통'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4. 7. 22.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부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다.

부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그늘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 박종민 기자


22일 부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다.

낮에도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덥겠다.

특히 습도의 영향을 더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부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