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서민, 힘 합쳐 소득사업 발굴·섬 활성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3곳이 선정돼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 소득사업 발굴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효자2리는 오감만족 효자2리 보물섬을 특성화한 체험관광 테마로 체험센터와 바다 낚시터를 조성, 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대2리 승급 사업 대상지에
김동일 시장 "'가고 싶은 섬, 살고 싶은 섬' 만들어 달라"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3곳이 선정돼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 소득사업 발굴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효자2리는 승급 사업 대상지로, 고대도·효자도는 신규 사업 대상지로 각각 신청했다.
고대도는 선교사 ‘칼 귀츨라프’를 특성화한 선교테마 및 종교순례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효자도는 효(孝) 문화를 특성화한 가족휴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효자2리는 오감만족 효자2리 보물섬을 특성화한 체험관광 테마로 체험센터와 바다 낚시터를 조성, 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도서민들이 힘을 합쳐 '가고 싶은 섬, 살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