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제1회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서해에 어장 형성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7. 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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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을 비롯해 오징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씨푸드쇼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동해안이 주산지이던 오징어는 최근 동중국해로부터 서해 쪽으로 난류가 유입되면서 태안을 비롯한 서해안에도 어장이 다수 형성됐다.

태안 해역의 수확량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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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까지 근흥면 신진도항 일원서 열려
태안군 제공


'제1회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을 비롯해 오징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씨푸드쇼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동해안이 주산지이던 오징어는 최근 동중국해로부터 서해 쪽으로 난류가 유입되면서 태안을 비롯한 서해안에도 어장이 다수 형성됐다. 태안 해역의 수확량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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