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성인장애합창단 '희망날개' 남명사상 실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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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성인장애합창단 '희망날개'는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제1기 남명 닮은 지도자들 33명 수료식에 초청받아 공연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실천적 남명사상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인장애합창단 희망날개 손경숙 단장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적인 삶을 설계하고 스스로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주시 이든단체와 함께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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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성인장애합창단 '희망날개'는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제1기 남명 닮은 지도자들 33명 수료식에 초청받아 공연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실천적 남명사상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인장애합창단 희망날개 손경숙 단장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적인 삶을 설계하고 스스로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주시 이든단체와 함께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손 단장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사회적기업인 진주음악심리상담센터를 통해 합창단을 후원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했다.
◇제35회 진주시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 개최
진주시는 20일~21일 이틀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진주시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체력 증진 및 탁구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틀 동안 전국의 탁구 동호인 약 1200여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 단식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부별로 시상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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