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건식 오배수 패키지 ‘윌로 사니컷(Wilo SANI CUT)’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펌프 전문 브랜드 윌로펌프(대표 전일승)가 콤팩트형 건식 오배수 패키지 윌로 사니 컷(Wilo-DrainLift SANI CU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윌로 사니컷은 공간의 제약이 적어 기존 오배수 패키지로는 설치 및 유지, 보수 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현장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펌프 전문 브랜드 윌로펌프(대표 전일승)가 콤팩트형 건식 오배수 패키지 윌로 사니 컷(Wilo-DrainLift SANI CU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윌로 사니컷은 공간의 제약이 적어 기존 오배수 패키지로는 설치 및 유지, 보수 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현장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오배수 패키지에서 흡, 토출 배관만 분리, 연결하여 기존 시설 철거 없이도 경제적으로 사용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형물 분리로 오수 속의 고형물을 걸러내 처리를 했던 윌로 이엠유 포트 코어와는 달리 윌로 사니 컷은 기존 1차원 커팅 방식 그라인더와는 차별된 2단 분쇄 마세레이터를 내장하고 있다. 유럽에서 4개의 특허를 받은 윌로의 마세레이터는 1차로 고형물을 커팅하고, 2차로 커팅된 고형물을 2차로 분쇄해버려 막힘 없이 운전할 수 있다. 또한 펌프가 탱크 외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고, 탱크 커버가 투명해 육안으로 탱크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윌로 사니컷은 휴지통이 없는 화장실로의 환경 변화와 물티슈 사용으로 인해 화장실 막힘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형 빌딩 및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등 지하시설의 오배수를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 “딸 집에도 간다…아들과 어깨동무 화제 돼 놀라”
- “나 때렸던 선생 나와” 중학교 뒤엎은 20대, 알고 보니
- 해리스 “바이든 지지 영광…대선 후보 돼 트럼프 물리치겠다”
- “연락 왜 안 받아”…홀로 남매 키우던 싱글맘, 남친 폭행에 의식불명
- 휴가 나온 군인에게 재룟값만 받은 식당 주인…몇 시간 뒤 일어난 일
- 오바마, 사퇴 바이든에 “최고의 애국자”…해리스 지지 표명은 없어
- ‘인기스타상’ 박지윤 “오늘만큼은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울컥
- 실수로 차 긁자 “제가 수리할게요”…대인배 차주의 한마디 [e글e글]
- 정준하 11세 아들 4개 국어…“자식 농사 잘 지었네”
- 동네에 걸린 복권 1·2등 현수막 보고 “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