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KODEX 타깃 프리미엄 ETF 시리즈 3종 순자산…5000억 돌파"

이용성 2024. 7. 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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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깃 프리미엄 3종의 순자산 규모는 각각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은 2767억,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합성H) 1775억, KODEX미국배당+10%프리미엄 470억으로 총 5012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자산운용의 타킷프리미엄 ETF인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 H),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은 각각 미국AI테크주, 미국30년국채,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면서도 자산 일부를 콜옵션매도에 활용해 시세 참여율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도 목표 프리미엄을 월배당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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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자사의 타깃 프리미엄 3종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KODEX 미국30년국채+12% 프리미엄(합성 H)’, ‘KODEX 미국 배당+10%프리미엄다우존스’의 총 순자산이 5000억원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지난 19일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깃 프리미엄 3종의 순자산 규모는 각각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은 2767억,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합성H) 1775억, KODEX미국배당+10%프리미엄 470억으로 총 501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개인 순매수 규모도 총 32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자산운용의 타킷프리미엄 ETF인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 H),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은 각각 미국AI테크주, 미국30년국채,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면서도 자산 일부를 콜옵션매도에 활용해 시세 참여율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도 목표 프리미엄을 월배당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미국AI테크주, 미국금리인하 시 자본차익이 기대되는 미국30년국채, 미국배당성장주 등 다양한 자산군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6월에는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156원,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 106원,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 101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KODEX 타깃프리미엄ETF 3종은 모두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일로 다음 달 2영업일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만큼, 이달은 29일까지 매수하면 타킷 프리미엄 기반의 분배금을 8월2일 받을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 운용본부 상무는 “다양한 투자스타일과 월배당을 결합한 KODEX 타겟프리미엄 ETF 라인업이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수단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가 흐름을 잘 반영하면서도 더 많은 월배당을 드릴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을 목표로 설계한 상품들인 만큼 시세 수익과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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