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 금산에서 수해 복구 활동 펼쳐
서륜 기자 2024. 7. 22. 08:47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 임직원들은 15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에 있는 농가에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지원활동에는 회덕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침수된 농작물을 수거하고 바닥에 쌓인 토사를 제거했다. 또한 농기자재와 가재도구 세척도 했다.
김낙중 조합장은 “농협은 피해를 당한 농업인이 하루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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