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오늘 학부모 대상 대입정보 제공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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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대학입시의 A to Z 알고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교육정책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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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대학입시의 A to Z 알고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교육정책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교육공동체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영상을 시작으로 △정책 이음 △전문가 특강 △생각 나눔(토크콘서트)을 진행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전국학부모지원센터'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정책 이음에서는 교육부 정책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2028 대입제도 개편(임소희 인재선발제도과장) △학생이 중심이 되는 대학교육 전공 자율선택제(김효신 지역혁신대학지원과장)를 소개했고, 충북교육 정책으로 △충북교육, 대입 진학 지원의 방향(전병철 중등교육과 장학관)을 안내한다.
전문가 특강으로 '고교 생활과 대학입학제도'를 주제로 이승연 서울대 수석입학사정관이 강연한다.
생각 나눔에서는 정책 이음 특강자, 전문가 특강자, 충북 교사가 패널로 참여해 대입제도와 전공 자율선택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부모와 양방향 소통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문가 특강과 생각 나눔으로 대입제도 정책을 공유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다. 충북 학생 모두가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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