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12대 이수태 회장 취임

김민지 기자 2024. 7.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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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남구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제11대 최금식 회장 이임식 및 제12대 이수태 회장(파나시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금식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12대 지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수태 회장의 임명장 수여 및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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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9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제12대 이수태 회장(파나시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24.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남구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제11대 최금식 회장 이임식 및 제12대 이수태 회장(파나시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금식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12대 지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수태 회장의 임명장 수여 및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지난 3년간 부산사랑의열매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먼저 부산사랑의열매뿐만 아니라 부산을 나눔 명문 도시로 이끌어주신 최 회장님께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과 나눔의 행복 바이러스가 더 멀리 퍼져나가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 부산시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이 회장의 아들 파나시아 이민걸 대표이사 부부가 아너 소사이어티 부부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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