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에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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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에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52)이 임명됐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박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근무를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비서관인 박 비서관은 중기부 차관으로 영전한 김성섭 전 비서관 후임으로 왔다.
박 비서관은 중소기업과 관련해 정책뿐 아니라 현장에도 해박한 현장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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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임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에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52)이 임명됐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박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근무를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비서관인 박 비서관은 중기부 차관으로 영전한 김성섭 전 비서관 후임으로 왔다.
1972년생인 박 비서관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벤처투자과장, 정책총괄과장, 상생협력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중소기업정책관 등 중기부 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 비서관은 중소기업과 관련해 정책뿐 아니라 현장에도 해박한 현장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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