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 소장해볼까

이형진 기자 2024. 7. 22.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이루어진 글라스하우스 컬렉션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글라스하우스 컬렉션 중 하나인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황금빛 위스키가 전하는 매혹적인 맛과 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 25년' 한정 출시…프리미엄 위스키 소장 욕구 자극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이루어진 글라스하우스 컬렉션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 최초 영구 제품으로 출시되는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더 글렌그란트만의 플로럴하고 프루티한 섬세한 맛과 향을 구현한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프리미엄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글라스하우스는 더 글렌그란트를 설립한 '메이저' 제임스 그란트는 세계를 여행하며 수집한 희귀 식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1886년에 건축한 글라스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숙성 프레스티지 위스키 라인이다.

위스키 숙성 기간에 따라 햇살이 비추는 첫빛부터 황혼까지의 시간을 표현하는데,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마지막 낮의 햇빛이 글라스하우스 위로 떨어지는 시간을 표현한다.

더 글렌그란트의 로고는 메이저 그란트가 수집한 희귀 식물 중에서도 히말라야 푸른 양귀비를 형상화한 것으로 세심한 관리와 공정 과정을 통한 장인정신으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브랜드의 이념을 나타낸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글라스하우스 컬렉션 중 하나인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황금빛 위스키가 전하는 매혹적인 맛과 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