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1톤 화물차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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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선착장 근처에서 1톤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1일 밤 10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요트마리나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자신이 몰던 1톤 화물차 안에서 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다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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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선착장 근처에서 1톤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1일 밤 10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요트마리나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변을 산책 중이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자신이 몰던 1톤 화물차 안에서 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다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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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수진 기자 sjs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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