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9년만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 “더 젊은 새로운 얼굴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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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자리를 내려놓았다.
7월 21일 한겨레21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에서 사임했다.
정우성은 2015년부터 친선대사 직을 맡아 활동해왔다.
한편, 지난 3월 라디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 정우성은 "어떤 분들은 저에게 '친선대사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 '듣지 않아도 되는 소리 듣는 거 아니냐'고 하신다"는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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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자리를 내려놓았다.
7월 21일 한겨레21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에서 사임했다.
영상 인터뷰를 통해 정우성은 사임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그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 같다"면서 "조금 더 젊은 새로운 얼굴, 새로운 주류 세대들이 올라오고 있으니까 그 주류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저와 같은 이해를 갖고 있는 누군가가 또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이유로는 "기구와 나에게 정치적인 공격이 가해져 '정우성이 정치적인 이유로 이 일을 하고 있다'거나, 다른 의미를 얹으려 하기 때문"이라고도 말했다.
정우성은 2015년부터 친선대사 직을 맡아 활동해왔다.
한편, 지난 3월 라디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 정우성은 "어떤 분들은 저에게 '친선대사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 '듣지 않아도 되는 소리 듣는 거 아니냐'고 하신다"는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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