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드론코더 300 방학프로그램 운영…인재양성 과정

이성기 기자 2024. 7. 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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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드론 코더 300 프로젝트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론코더 300 프로젝트는 연간 300명의 드론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세명대학교 드론전공 교수와 6명의 보조강사가 참여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한다.

배상호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드론 코더 300 프로젝트로 도내 초등학생을 미래인재로 육성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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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드론 코더 300 프로젝트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론코더 300 프로젝트는 연간 300명의 드론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학프로그램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숙박형으로 1회당 2박 3일간 2회 운영한다.

방학프로그램은 도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세명대 스마트 IT학부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진행한다.

드론조종 실습, 드론코딩, 아두이노 코딩을 포함해 총 20차시로 구성했다. 드론 시뮬레이터와 드론조종 연습을 통해 드론의 구조·작동원리를 배우고 아두이노 코딩으로 코딩 기초교육을 배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세명대학교 드론전공 교수와 6명의 보조강사가 참여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한다.

배상호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드론 코더 300 프로젝트로 도내 초등학생을 미래인재로 육성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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