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랑데부', 내달 초연 개막…박성웅·최원영·문정희·박효주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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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랑데부'가 초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22일 제작사 옐로밤, 더그레이트쇼에 따르면 '랑데부'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랑데부'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아픈 과거를 함께 풀어가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제작사 측은 "우리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는 창작 멜로 2인극"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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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작사 옐로밤, 더그레이트쇼에 따르면 ‘랑데부’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랑데부’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아픈 과거를 함께 풀어가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미국 뉴욕의 극단 리빙시어터 출신 김정한이 작·연출을 맡았다.
강박장애를 겪는 남자 태섭 역은 박성웅과 최원영이 맡는다.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듯한 삶을 살아가는 여자 지희 역은 문정희와 박효주가 연기한다.
제작사 측은 “우리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는 창작 멜로 2인극”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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